최근 전국에서 어선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작년에는 10년 사이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나타났는데요.
이에 정부는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기도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사고 예방과 긴급 구조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반복되는 어선사고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지, 재난원인조사반장이신 국승기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국승기 /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어선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주요 어선사고가 5건 이상인데요.
최근 어선사고 인명 피해와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김현지 앵커>
어선사고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 같은데요.
사고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사고 발생 후 골든타임이 중요한데요.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정부에서 "어선사고 원인분석 및 인명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어선 사고 시 구조에 혼선을 주는 불법 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처벌을 강화한다고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초동대응 역량을 향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색과 구조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한다고 하는데요,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어선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대상을 확대하고,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소형 어선 안전설비 개발을 지원하는 등 어선 시설 안전도 개선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짚어주시죠.
김현지 앵커>
배가 기울었을 때 균형을 되찾는 복원성 검사는 모든 소형 어선에 의무화되지 않았는데요.
확대 필요성과 기준 미준수 시 조치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해양 정보 관리 역량도 높였다고 하는데요.
기상요소 관측 장비를 개선했다고요?
김현지 앵커>
최근 선박 자동화 시스템이나 최신 기술이 도입 됐다고 하는데요.
사고 예방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어선 사고를 줄이기 위해 꼭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국해양대학교 국승기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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