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김현지 앵커>
석탄발전 가동을 줄이고, 공기질 관리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조치가 마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유철 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유 철 / 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팀장)
김용민 앵커>
3월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로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 3월의 미세먼지 농도는 예년과 비교해 어떤 추이를 보이고 있나요?
김현지 앵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며, 1월 21~22일에는 비상저감조치도 시행됐는데요.
이런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은 무엇이며, 국내는 물론, 국외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에 환경부는 2월 27일~3월 31일까지 봄철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대응체제가 가동될 예정입니까?
김현지 앵커>
봄철 미세먼지를 막기위해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정지하는 등 추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과 함께 실제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산업·교통·생활 분야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재 국민들에게 대기오염 측정결과와 예보 결과 등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미세먼지 관련 정보 제공이 확대된다고요?
김현지 앵커>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초미세먼지 농도나 '나쁨' 일수 등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구체적인 성과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하역사,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어떤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으며, 국민들이 실내 공기질 정보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김현지 앵커>
산업과 사업장 부문에서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는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나요?
김현지 앵커>
올봄 황사 발원지인 중국 북부 지역에서 모래폭풍 발생이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중국 당국의 관측이 나왔습니다.
그럼 예년보다 미세먼지, 황사가 약해질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은 봄철,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 지침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유철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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