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들에게도 퇴직급여를 지급하고 재해를 보상하는 '예술인 공제회'의 설립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였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예술인 공제회를 통해 예술인 복지제도를 생산적,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직업적 권리를 보장해 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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