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서 수입물가도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43.95로, 1월보다 0.8% 내렸습니다.
수입 물가가 내림세로 돌아선 건 지난해 10월 이후 다섯 달 만입니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1월보다 0.6% 내린 134.56으로 다섯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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