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예고한 상호관세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쏘아올린 관세 폭탄,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이에 따른 정부의 대응책은 무엇인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짚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박성욱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는 사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고까지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강하게 관세 부과를 밀어붙이는 이유,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박성욱 앵커>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 관세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 안에서 관세율을 더 높이고 부과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박성욱 앵커>
관세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어 국내 증시 역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환율까지 요동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각국이 잇따라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번 관세 조치에 대한 국제 사회의 반응은 어떠한지 말씀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관세 조치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핵심 품목들은 무엇인지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우리 기업들도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떠한 전략들을 세우고 있는지요?
박성욱 앵커>
이처럼 기업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는 어떤 대응에 나서고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관세청은 '미 관세정책 특별대응본부'를 출범해 관세 파장에 선제 대응을 나섰다고요?
박성욱 앵커>
산업부에서도 '통상환경전환기, 수출기업 지원 종합 설명회'를 열어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박성욱 앵커>
산업부 뿐 아니라 관세청과 특허청 등 수출지원 대표 기관들이 함께한 만큼 프로그램 또한 다양했을 것 같은데요, 설명회에서 운영된 주요 프로그램들도 소개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됐다고 들었는데요, 이 외에도 정부가 준비 중인 추가 지원책이 있다면 함께 소개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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