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에 재난특교세가 추가 지원됩니다.
정부는 오늘(1일) 열린 산불대응 중대본 11차 회의에서 경남과 경북에 재난특교세 226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선 소방청의 전국 특별경계근무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립공원 104개 탐방로 선제 통제 등 2차 산불 예방 대응책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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