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경향신문은 19일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 사업, 그림의 떡’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경향신문은 보건복지부가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서비스 신청률이 15%에 도 못 미치는 등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활동 보조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이 누락되지 않고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재활지원팀의 김동호 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보건복지부에서 이번 달부터 장애인 활동 보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서비스의 지원 대상과 내용 등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Q2>
경향신문은 장애인들이 활동보조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최대 월 80시간으로 너무 적어서 제도의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한 의견과 함께 향후 정책 추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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