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01.8로 지난달보다 8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의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하는데, 지난해 11월 이후 100 아래로 내려갔다가 6개월 만에 다시 100을 넘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