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늘 오후 1시 43분쯤 훈련을 위해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상초계기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민간 인적 피해는 없으며, 탑승 승무원 4명의 생존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