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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처가 이재명 대통령 출퇴근 시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과도한 통제를 지양하는 등 국민 불편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경호처는 이재명 정부 국정 기조에 따라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방침으로 경호 활동에 나서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황인권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을 임명하며, 대통령 출근으로 길을 막지 않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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