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조선업계의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인 크루즈선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국내 6개 조선업체 대표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상반기 중으로 크루즈선 개발에 대한 사전 연구를 수행한 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간담회 뒤 가스공사와 조선업계 대표들은 LNG선박 기술개발과 시운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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