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와 관련해 경제안보 긴급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부 충격 때문에 우리 경제가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문제라며 현지 교민 피해 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앞서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이란의 핵·군사시설을 집중 타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는 10% 가량 급등했고, 주요국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