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8.7로 지난달보다 6.9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심리지수의 절대적인 수준도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한은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2차 추경안 편성, 새 정부 경제정책 기대 등으로 소비자들의 심리 지수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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