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2025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창덕궁과 덕수궁에서 고궁의 역사를 배우고 궁중 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조선 왕실의 건강 관리, 창덕궁 현판 읽기 등을 주제로 열립니다.
참가자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으로 접수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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