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오용하는 경우가 많은 성장호르몬 제재의 과대광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단속에 들어갑니다.
식약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병·의원, 약국 등을 중심으로 과대광고 여부 등 현장점검과 함께 이상사례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하는 경우에도 거인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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