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소아 환자의 불편 감소를 위해 24시간 의료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안심톡 시범사업을 내일(31일)부터 시작합니다.
아이안심톡에 접속해 소아환자의 증상을 기재하면 상담 의료진이 응급처치 방법과 상비약 이용법 등을 안내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인근 응급실 정보를 제공하는 '응급똑똑' 앱도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아이안심톡 시범사업은 내년까지 시범 운영한 뒤 2027년 이후 본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응급똑똑' 앱은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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