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영재학교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 약학 계열 진학률이 각각 2.5%, 1.7%로 집계되며 최근 2~3년간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2021년부터 의, 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을 시행한 결과라며 이공계 인재 양성이라는 학교 설립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재 방안에는 의약학 계열 진학 시 일반고 전출이나 영재학교에서 추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비, 장학금 환수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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