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급식시설과 학교 주변 식품 판매업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대상은 유치원·초·중·고교 급식시설 등 7천여 곳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5천여 곳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하며 조리 식품 수거 후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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