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일(15일) 국민 임명식에 앞서 우리나라에 주재 중인 대사 등 주한 외교단과 만찬을 함께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를 설명하고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거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만찬에는 117개국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 각국 특사단장 등 17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