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개최의 적합성을 판가름할 세계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이 10일 첫 보고를 받고 공식적인 실사에 착수했습니다.
까르맹 실뱅 BIE 집행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실사단 7명은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여수세계엑스포 유치위원회로부터 첫 프레젠테이션을 받았습니다.
유치위는 여수세계박람회의 공식명칭을 `세계엑스포 여수 한국 2012`로,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으로 정했으며, 개최일정은 5월 12일에서 8월 12일까지로 정했다고 실사단에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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