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 동안 연쇄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은 "국익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는데요.
회담 전략과 의제들을 최종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전 정부의 합의을 이어갈 뜻을 밝혔는데요.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과 미국 순방, 예정된 정상회담을 미리 전망해 봅니다.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봉영식 / 연세대 객원교수)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다가온 한미, 한일 정상회담에 관련해 메시지를 내놓았는데요.
발언 내용 듣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순방으로 호혜적인 외교 안보 정책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에서 한미로 이어지는 두 번의 정상외교,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23일 일본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먼저 진행되는데요.
역대 대통령과는 다른 선택인데요, 어떤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광복절 경축사와 일본의 패전일 추도사, 최근 한일 정상의 우호적인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같은 이벤트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G7 정상회의에서 만날 뻔 했던 한미 정상이 드디어 만납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은 '공식 실무방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한미 정상회담과 업무협의에 집중된 방문이라 볼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먼저 지난달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방안을 집중 논의할 전망입니다.
어떤 의제들이 테이블에 오를지 설명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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