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한미FTA 타결을 놓고 양국 내에 반대 의견들이 있지만 한미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할 때 이를 중단시키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으로 8일, 한미FTA는 13년전 NAFTA 발효 이후 미국의 무역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진전일 수 있다면서, 미키 캔터 전 상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수출규모가 인도의 3배에 달하고 하위 118개 국가의 총 수출과 맞먹는다는 점을 소개하면서 한미FTA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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