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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무역흑자 7억 5천만 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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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대미 무역흑자 7억 5천만 달러 증가`

등록일 : 2007.04.09

조회수 : 7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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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발효 이후 관세인하와 생산성 향상 효과로 대미 무역흑자가 연평균 7억 5천만 달러 가량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9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한미FTA 산업전략 보고대회`에서 연구보고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미FTA로 대미 수출이 연평균 13억 3천만 달러, 수입이 5억 8천만 달러씩 늘 것으로 전망돼, 연평균 대미 무역흑자는 7억 5천만 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대미 수출 증가액이 8억 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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