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동 선진 사회·기업하기 좋은 나라, 충분히 양립"
이재명 대통령이 양대 노총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 배려 없이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며, '노사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 정부,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강제성' 표현 문제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 '사도 광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올해 역시 추도사 '강제성' 표현이 쟁점이 됐습니다.
3. 폐업 소상공인 대출 상환 연장···최대 15년
정부가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장기 분할 상환 보증'을 시행합니다. 폐업 소상공인의 지역신보 보증부 대출을 최대 15년까지 상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K-컬처, 기회이자 위기···법·제도 손봐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K-컬처는 기회이자 위기를 맞이했다며,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또 법과 제도를 손보고 문화재정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5.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15~19일 실시
한미일 3국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오는 15일부터 제주 공해 상에서 진행됩니다. '프리덤 에지 훈련'은 이번이 세 번째로,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처음입니다.
6. 국내 기업 남녀 임금격차 30.7% '심화'···공공기관 감소
지난해 공시대상 회사 남녀 임금 격차가 30.7%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임금 격차는 20%로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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