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구금사태를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는데요.
신속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민생안정을 위해 저소득층이 더욱 취약한 장바구니 물가 불안을 반드시 해소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제41회 국무회의 논의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가장 먼저 미 구금 사태에 관해 언급했는데요.
모두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국민안전의 최종 책임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속하게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잠시 후 11시, 우리 근로자들을 태울 귀국 전세기가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미 국무장관의 후속 협의가 진행되었죠?
차현주 앵커>
이번 국무회의가 민생경제 공개토론인 만큼 민생과 직결된 내용이 강조됐는데요.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장바구니 물가 불안은 취약계층에게 영향이 크다는 점도 강조했어요.
반드시 해소해 달라는 이유겠죠?
차현주 앵커>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줄이고 내수를 살리는 대책도 논의했습니다.
최대 50%까지 할인할 예정이라구요?
차현주 앵커>
공산품과 달리 농산물은 유통구조의 문제가 크다며 거듭 유통구조 개선을 요청했어요.
AI를 동원한 앱 개발도 논의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문제점을 지적한 안건도 있었습니다.
논의 내용,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15%대인 최저 신용대출자 금리를 두고 "어려운 사람 대출이 더 비싸다.. 너무 잔인하다"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저신용 대출자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겪는 상황을 짚은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명절 자금도 공급됩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최근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관광산업에 대해서도 특별히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관련 내용,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특정국가 관광객 모욕 행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을 했습니다.
상대국은 물론 우리 상인들에게도 불이익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중국이 관광객 무비자 관광 허용 시기에 맞춰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도 주문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최근 취업시장에서 논란이 된 사건도 언급했는데요.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노동조합 자녀의 특별 채용 논란에 불공정의 대명사라며 공개적으로 지적했습니다.
노동자 측의 과도한 주장에도 자제를 요청하는가 하면 기업을 향해선 반복되는 산업재해도 질타했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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