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부산 앞바다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 동쪽 약 76km 해상에서 8명이 탑승한 어선이 침몰되고 있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은 지시사항을 내렸습니다.
한편, 김 총리는 이날 구글 지도에 독도박물관이 '김일성기념관'으로 표시된 것과 관련해 즉각 시정 조치할 것과, 최근 반중 집회 상황을 적극 대응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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