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청년 신규채용 규모 확대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를 전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청년 고용난 해소를 위해 기업이 함께 나서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기업들이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포스코, 한화 등 주요기업들은 이 대통령의 요청 직후 올해 4만4천 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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