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군대는 장병 수에 의존하는 과거 인해전술식이 아니라, 유무인 복합체계로 무장한 스마트 강군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인구 문제가 심각하고 당장 병력자원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상비병력 절대 숫자 비교만으로 우리의 국방력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AI 전투 로봇과 초정밀 공격방어 미사일 등 첨단무기체계를 갖춘 50명이면 수천, 수만 명의 적도 얼마는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5위 군사력을 갖고도 외국 군대 없이 자주 국방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굴종적 사고라며 강력한 국방 개혁을 통해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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