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취업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모처럼 일자리 큰 장이 섰습니다.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 첫 민관 합동 '상생 채용박람회'가 열렸는데요.
행사를 직접 주관한 한국경제인협회 송재형 지속가능성장본부 팀장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송재형 /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 팀장)
차현주 앵커>
먼저,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어떤 행사고, 어떤 이유로 열게 됐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에 열린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기존에 열린 다른 채용박람회들과 어떻게 다릅니까?
차현주 앵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 주최한 것도 이례적인데요.
두 기관이 손잡게 된 이유, 그리고 준비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신 부분은 뭐였나요?
차현주 앵커>
청년 고용난 해법을 찾기 위해 처음으로 손을 맞잡은 정부와 경제계, 개막식에서 '원팀'을 강조하며 각오를 다졌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가 '상생'이잖아요.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채용한다는 게 조금 낯설기도 한데, 이 '상생형 채용'이라는 개념, 어떤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죠.
우선, 이번 박람회에는 어떤 기업들이 참여했는지 궁금합니다.
차현주 앵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참여한 점도 눈에 띄는데요.
대부분의 청년이 대기업 취업을 꿈꾸다 보니,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도는 낮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론 어떤가요?
차현주 앵커>
현장에서는 단순한 채용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됐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한 청년들 반응은 어땠습니까? 채용 활성화에 실제로 도움이 되던가요?
차현주 앵커>
혹시 현장에서 실제 채용으로 이어진 사례나,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었다면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끝으로,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한경협 차원에서 준비 중인 사후지원이나 제도적 연계가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한국경제인협회 송재형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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