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도중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가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을 요청하고 미국이 이에 즉각 승인 의사를 밝히면서, 우리 군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가 마침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한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보유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또 앞으로 어떤 절차들이 이어지게 될 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차현주 앵커>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부터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라고요?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다른 잠수함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왜 필요한 것인지 이야기 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만들 수 있는 '연료 공급' 허용을 요청했습니다.
내용 듣고 오시죠.
차현주 앵커>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핵을 연료로 사용하는데요, 어떻게 가능한 건가요?
차현주 앵커>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죠?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보유 현황은 어떠한가요?
차현주 앵커>
원자력 잠수함 확보가 우리 국가안보 전략에 가져올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국내에서 실제 핵추진 잠수함 건조가 시작된다면, 기술개발부터 배치까지 어느 시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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