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병대는 지난 15일부터 포항 일대에서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호국합동 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병력 2천400여 명이 참가하며 해군 상륙함을 비롯한 선박 20여 척과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15대, 상륙기동헬기 6대 등 장비가 투입됩니다.
또한, 공작사 특전사 드론사 등의 전력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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