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

1. 4개국 순방 후 귀국···"실용외교 지평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실용외교 지평이 확대됐다고 평가했습니다.

2. 정부, 2028년까지 차세대 태양광 모듈 상용화
정부가 오는 2028년까지 차세대 태양광 모듈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차세대 전력망 구축도 추진합니다.

3. '누리호 발사 D-1'···첫 '야간 발사' 도전
민간 주도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내일 새벽 발사됩니다. 네 번째 발사인데, 야간에 누리호가 발사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4. '공무원 복종의무' 사라진다···위법 지휘 거부 가능
76년간 국가공무원법에 유지돼 온 공무원 복종 의무가 사라집니다. 위법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명문화됩니다.

5. 올겨울 미세먼지 악화 전망···석탄발전 최대 17기 중단
올겨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부는 17기의 석탄발전 가동을 제한하는 등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6. 기업 체감경기 13개월 만에 최고···"반도체 호황 영향"
반도체 호황 등의 영향으로 기업 체감경기가 1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1.5포인트 오른 92.1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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