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이 국가적 생존전략이며, 수도권에서 멀수록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지 앵커>
정부가 내년 예산은 새해 첫날부터 바로 집행해 경기 회복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모두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가 시작되는데, 첫 주제가 '균형성장'입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균형성장이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할 만큼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어느 정도인가요?
차현주 앵커>
균형성장을 논의한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 현장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아직 5극 3특 전략을 잘 모르는 국민이 많다는 것이 위원회의 고민이군요.
'5극 3특'이 국가 균형 발전의 설계도라고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청사진을 실현 하려면, 투자 및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데요.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려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재정을 배분할 때도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강조한 바 있는데요.
지역 균형 발전에도 이같은 방식이 적용될까요?
차현주 앵커>
정부가 새해 첫날부터 주요 민생사업을 즉시 집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내년 예산을 바로 집행하겠다.. 경기 회복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겠죠?
차현주 앵커>
올해 예산을 잘 마무리 하는 것도 역시 중요할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쿠팡 사태, 일주일입니다.
정부는 2차 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대통령실이 대책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구요?
차현주 앵커>
경찰도 2차 피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차현주 앵커>
이번엔 LGU+ 통화 유출사건이 있었습니다.
통신사의 '보안 불감증'도 문제인데요.
정부가 전면 제도 개편을 하기로 했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