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 위기와 인구 고령화로 농촌의 위기가 심각한데요.
정부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농업과학기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농가 수입은 높이고, 농작업 위험은 줄이겠다는 목표도 밝혔는데요.
이 시간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강호 / 농촌진흥청 기술융합전략과장)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 농업인들과 만나 농업 분야 지원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AI) 융합 전략'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뭔가요?
김현지 앵커>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AI) 융합 전략'을 통해 농업 환경이 어떻게 바뀔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구체적인 내용, 하나씩 살펴보죠.
농업 분야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아마 '노동력 부족'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부분을 AI 기술이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농업 분야는 특히 고령 노동자가 많아, 재해 발생 가능성도 높은데요.
AI 기술을 활용하면 이런 사고도 많이 줄어들겠죠?
김현지 앵커>
농업을 하다 겪는 어려움 및 문제점을 AI가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공한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인가요?
김용민 앵커>
농가의 수입을 올리는 것도 중요한 문제인데요.
이를 위한 AI 기술, 또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김현지 앵커>
실제 농업 현장에 AI 기술이 보급되고, 안정적으로 활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은데요.
고령 농업인의 경우,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런 문제엔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구온난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죠.
이런 '푸드테크' 분야에 대해선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김현지 앵커>
마지막으로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AI) 융합 전략'과 관련한 농촌진흥청의 향후 계획이 있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강호 농촌진흥청 기술융합전략과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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