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개발과 창업까지 이어지는 AI 프로젝트가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AI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AI 기본 사회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유리 기자>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AI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간단한 이용 방법만 익히면, 일상 언어로 코딩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 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달라"고 한 뒤 제작 방식과 디자인을 선택하자,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
"몇 분 만에 요청사항을 반영해 실시간 정보를 보기 쉽게 지도로 만들어줍니다."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
(장소: 3일, 국립광주과학관)
정부가 AI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를 본격 출범했습니다.
녹취> 배경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AI 혜택을 우리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AI 기본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모두의 AI 성장 사다리 프로젝트'를 출범하게 됐습니다."
생성형 AI 기반 챗봇 검색으로 개인 수준과 관심 분야에 맞는 교육을 추천받고,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전국 5개 권역에 구축되는 'AI 라운지'에서는 전문가의 밀착 코칭도 제공됩니다.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송동현 / 인공지능 사관학교 교육생
"AI 실험실을 이용해 보니 몇 번의 입력이나 클릭만으로 서비스에 연결하는 게 굉장히 쉬워서 좋습니다."
인터뷰> 박소형 / 인공지능 사관학교 교육생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결과가 구현된다는 점이 가장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제 AI는 이론을 배우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구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배경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단순히 온라인 교육만 있는 게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모두의 배움터, 실험실, 그리고 라운지까지..."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AI를 배우고 싶어도 개발 비용이나 인프라 장벽 때문에 도전을 망설였던 국민들에게 단단한 사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상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영상취재: 백영석 홍성훈 / 영상편집: 이승준)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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