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공직자의 77.9%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행정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 이상 공직자 625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재산이 늘어난 공직자는 487명, 줄어든 공직자는 13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로는 천만원에서 5천만원 미만의 증가가 전체의 28.6%로 가장 많았으며, 재산감소자도 이 구간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