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억원 이상 재산을 불린 국회의원이 전체 의원의 59%인 17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임채정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293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발표했습니다.
신고 결과 전체의원의 84.6%인 248명이 재산이 늘어났고 줄어든 의원은 14.6%인 43명, 변동이 없다고 신고한 의원은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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