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쿠팡 침해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쿠팡에 강력히 경고하고,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배경훈 과학기술 부총리 주재로 '범정부 TF' 회의를 열고, 쿠팡이 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다른 기업과 동일하게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쿠팡의 야간 노동 등과 관련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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