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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합의 기대" [글로벌 핫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합의 기대"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1.22 20:31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합의 기대"
그린란드를 둘러싼 갈등 국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발 물러섰습니다.
관세 압박을 철회하며 나토와의 합의의 틀이 마련됐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예고했던 관세 부과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기간,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건데요.
그러면서,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의 미래와 관련한 합의의 틀을 마련했다며, 그린란드 합의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린란드 합의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상당 부분 진척된 상태입니다. 미국이 필요로 했던 핵심 사안들이 모두 담겼습니다. 이 합의는 장기적인 합의입니다. 특히 안보와 광물 자원 등 모든 사안에서 모두에게 유리한 여건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던 관세 조치는 시행되지 않게 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와의 합의가 성사될 경우 미국뿐 아니라 모든 나토 회원국에 긍정적인 결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윗코프 미국 특사, 푸틴과 회동 예정
다음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외교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티브 윗코프 미국 특사가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을 예고한 건데요.
평화 논의에 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현지시각 21일, 스티브 윗코프 미국 특사가 러시아를 직접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회동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평화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요.
윗코프 특사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도 평화 회담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녹취> 스티브 윗코프 / 미국 특사
"평화 문제와 우크라이나, 러시아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모든 것이 잘 진행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윗코프 특사는 러시아 측 요청으로 회담이 성사됐다며, 합의에 90%가량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3. 뉴질랜드, 산사태 발생···실종자 수색 돌입
다음 소식입니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역 전체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구조 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현지시각 22일, 뉴질랜드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구조 당국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산사태는 북섬 해안 관광지인 마운트 마운가누이의 한 캠핑장에서 발생했는데요.
현지시각 오전 9시 30분쯤, 폭우로 인해 토사가 쏟아져 내리며 산사태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북섬 동부 전역의 수천 가구가 정전됐고, 도로가 폐쇄되는 등 폭우 피해가 극심한 상황입니다.

녹취> 마크 미첼 / 뉴질랜드 재난관리·복구 장관
"현재 대응 단계에 있으며, 불과 몇 시간 만에 발생한 이 비극적인 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녹취> 소니 워럴 / 호주 관광객
"뒤에서 큰 나무가 갈라지는 소리가 들렸고, 흙이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돌아보니 거대한 산사태가 내려오고 있었어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도망쳤습니다."

한편, 뉴질랜드 경찰은 아직 생존자가 발견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며 현장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에콰도르, 황금빛 과야칸 개화···관광객 몰려
마지막 소식입니다.
에콰도르 남부 지역에서는 자연이 만들어낸 장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년에 딱 한 번만 볼 수 있다는 과야칸 나무가 꽃을 피웠기 때문인데요.
황금빛으로 물든 에콰도르로 떠나보시죠!
이곳은 에콰도르 남부의 망가우르코 마을!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었는데요.
1월의 첫 비가 내린 뒤 수천 그루의 과야칸 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웠습니다.
에콰도르에서는 매년 이렇게 과야칸 나무가 꽃을 피우며 4만 헥타르에 달하는 건조 열대 보호림 전역을 뒤덮는다고 하는데요.
꽃이 피는 기간은 단 며칠에 불과해,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녹취> 프랑코 파르판 / 망가우르코 지역 정부 수장
"과야칸 꽃이 피는 모습은 1년에 한 번만 볼 수 있습니다. 보통 12월이나 1월, 첫 비가 내릴 때 나타납니다."

녹취> 카렌 시살리마 / 방문객
"과야칸 꽃을 직접 보니 정말 특별합니다. 주변 풍경까지 무척 아름다워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곳이 바로 에콰도르의 매력입니다."

에콰도르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짧지만 강렬한 자연의 풍경이 정말 특별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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