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가 OECD 회원국 중 2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처럼 거의 모든 부처가 브리핑실과 송고실을 설치해 운영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선진국의 경우 대변인을 중심으로 대언론 관계가 형성돼 있으며, 일반 공무원보다는 공보관실을 중심으로 공식적인 취재시스템이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공평한 취재기회 제공을 위해 도입한 개방형 브리핑제도 시행 4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선진화된 취재지원시스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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