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 판매시 추가되는 비용이 없다고 광고해놓고 실제로는 추가 경비를 받은 10개 여행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여행상품을 신문에 광고하면서 추가 경비 등에 관해 허위·과장 광고를 한 10개 여행사를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와 인터파크 등 4개사는 시정명령을 받았고, 롯데관광개발 등 6개사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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