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지하철 전동차내 기관사가 모니터를 통해 승강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돼 지하철 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정보통신부는 지하철 승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철 무선영상전송용 주파수`를 올해 안에 분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무선영상전송장치는 기관사가 운전실 모니터를 통해 역사 수백 미터 전방의 승강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해, 투신자살이나 추락 등 각종 승강장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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