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한겨레신문은 15일 백두대간 국가등산로 지정 논란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산림청이 등산지원 기본계획에 따라 백두대간을 비롯한 주요 산줄기를 국가 등산로로 지정하려 하자 환경단체들이 핵심 생태축 훼손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청은 생태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 등산로 지정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산림청 등산지원팀의 박은식 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최근에 등산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하셨는데요, 우선 이번 계획의 취지와 내용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Q> 한겨레신문은 국가등산로 지정으로 생태계 훼손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는지요?
Q> 무엇보다 산림의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동시에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텐데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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