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사상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 개최···총평은?

LIVE 정책 K 1부 매주 월~금요일 09시 50분

사상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 개최···총평은?

등록일 : 2026.09.17 14:45

차현주 앵커>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첫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개별 국가와 쌓아온 협력을, 정상급 다자협력으로 끌어올리는 첫걸음입니다.
이번 정상회의가 남긴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전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함께할 세분의 전문가 소개 드립니다.
백주현 전 카자흐스탄 대사입니다.
박상남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입니다.
박정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장입니다.

출연:
백주현 / 전 카자흐스탄 대사
박상남 /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박정호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장

차현주 앵커>
올해 서울에서 처음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 개회사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세 분께서는 이번 회의에 연결되어 계신데요, 총평부터 듣겠습니다.
먼저 이번 정상회의 특사로 당사국에 다녀오신 백주현 대사님부터 듣겠습니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제안하셨던 박상남 교수, 감회도 남다르실 듯 합니다 .
이번 회의를 지켜보신 박정호 팀장님께서는 참가를 하셨는데요.

차현주 앵커>
이번 정상회의의 핵심 결과는 ‘서울선언’에 담겨 있습니다.
중앙아 5개국 정상들은 파트너십 제도화, 평화와 안정을 향한 동행, 혁신과 번영을 향한 미래 사람과 신뢰를 통한 연결 등의 비전에 합의 했는데요.
백주현 대사님 정상회의를 2년마다 정례화했다는 점도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청와대는 우리 외교의 지평을 유라시아로 한 단계 확장하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으로 확대시켜 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외교 다변화 전략에 큰 의미가 되겠죠?

차현주 앵커>
무엇보다 미중간 패권 경쟁, 미-이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질서 변화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합니다.
주요 국가들도 중앙아시아에 러브콜을 보내며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가 이번 회의를 주도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겠죠?

차현주 앵커>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경제 협력은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윤곽이 선명해졌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연설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 정상은 물론 경제계 대표까지 규모도 상당했습니다.
양측 모두 의미가 컸을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1,400년 전 역사부터 현재의 K-콘텐츠까지 언급하며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연대와 유대를 강조한 것 같아요.
실제 이러한 교류의 역사와 현황이 협력에 큰 도움이 되겠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새롭게 그려갈 실크로드에 대한 비전도 밝혔는데요.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새로운 실크로드의 첫 번째 과제는 이번 정상회의의 경제 분야를 관통하는 키워드, 핵심광물 협력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주기적 협력’을 강화하자 제안했는데요.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요?

차현주 앵커>
중앙아시아에는 우라늄을 비롯해 희소금속과 다양한 핵심광물이 매장돼 있습니다.
반도체·배터리·첨단산업을 가진 우리에게 중앙아시아의 광물자원이 갖는 경제안보적 가치는 어느 정도입니까?

차현주 앵커>
앞으로 열어갈 새로운 실크로드, 두 번째 과제는 주고받는 품목과 투자 분야를 확대하자는 건데요.
과거엔 자동차, 부품, 에너지 원자재에서 신산업 분야로 교역 범위를 넓히자고 제안했습니다.
우리 기업들에게 상당히 큰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세 번째 과제는 미래 인프라를 협력입니다.
도시 개발, 철도에서 교통 등 물류망까지 대한민국이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국이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강점은 뭘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비즈니스 서밋에선 현장에서 업무협약이 체결되고 수출 계약까지 성사됐다고 합니다.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중앙아시아 5개국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통해 협력의 뜻을 모았는데요.
화면으로 보고 오시죠.

차현주 앵커>
다자 정상회의에 앞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각각 양자회담도 진행됐습니다.
다섯 차례 회담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 우리 정부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먼저 우즈베키스탄입니다.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우리와도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어느 단계까지 발전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막대한 천연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를 강화한 전략적 의미,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번에는 대사로 직접 근무하셨던 카자흐스탄을 짚어보겠습니다.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이자 자원 부국인데요.
이번 정상회담에서 눈여겨보신 성과는 있으시다면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서 비상계엄을 지켜봐야했던 키르기스스탄 정상에겐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다며 특별한 인사를 했는데요.
상대적으로 교류가 적었던 타지키스탄과도 협력 방안이 논의 되었죠?

차현주 앵커>
서울 선언에도 ‘평화와 안정을 향한 동행’이 포함되었고, 양자 회담에서도 중앙아시아 정상들이 한반도 평화 구상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남북 관계와 한반도 평화라는 측면에서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고려인 동포들이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이어온 든든한 가교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이제는 고려인 동포의 역할을 미래세대와 경제·문화 협력으로 확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에 이뤄진 합의들이 실제 투자와 수주, 공급망 협력, 사람까지 연결하는 성과로 이어질까요?

차현주 앵커>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첫 정상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의 중앙아시아 외교, 정부의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해 조언해 주시면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백주현 전 카자흐스탄 대사, 박상남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박정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러시아·유라시아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