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병사들이 개인 일용품을 충성클럽 등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봉급에 물품 구입비가 포함돼 지급됩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는 병사들이 군에서 개인일용품을 일률적으로 지급 받아 사용해 왔지만 신세대 장병들이 다양한 기호로 인해 일부품목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낭비된 경우가 많았다며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일부 부대에서 시범 실시해 사전에 문제점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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