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서 산들도 가을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국내 산 중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설악산은 어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는데요.
산 정상부터 20% 가량 물들면 첫 단풍이라고 하는데, 지난해보다 나흘정도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아침 서울이 14.5도, 철원은 9.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25도 안팎으로 올라 이맘때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가량 널뛰는 만큼, 옷차림 유의해야겠습니다.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북 남부 동해안에 5~40mm, 그 밖의 동해안에 5~20mm 정도입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세종 26도, 광주 27도, 대구와 포항은 2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주 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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