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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인구구조 변화 대응 위한 사회 시스템 재편 촉구 [외신에 비친 한국]

LIVE 정책 K 3부 매주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대통령, 인구구조 변화 대응 위한 사회 시스템 재편 촉구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10.15 17:45

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Tripura Chronicle / 10.14 이 대통령, 인구구조 변화 대응 위한 사회 시스템 재편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편을 주문했습니다.
인공지능 혁명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양적 성장뿐 아니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트리퓨라 크로니클>은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사회 시스템을 재편해야 한다며, AI 혁명이 산업·일자리·교육·돌봄 등을 재설계할 기회라고 강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 장관들과 시민 수십 명이 참석한 대통령 직속 제1차 인구전략위원회 및 인구전략 비전선포식에서 이같이 발언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출생률과 인구 규모 등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인구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했습니다.
또, “사회경제 시스템 전반을 인구 변화에 맞춰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며, 노동·복지·일자리·주거·교육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저출생·고령화 외에 이주민 증가·다양한 가족 형태도 새 변화로 꼽으며, ‘국민 모두가 생애 전 주기에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나라’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2.중국국방보 / 10.14 한국, 나토와 방위산업 협력 심화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산 무기의 유럽 시장 내 입지가 확대되면서 나토와의 방위산업 협력도 한층 깊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무기 수출을 넘어 장기 공급망과 군수 지원 체계까지 협력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해외 언론의 보도로 살펴보시죠.

<중국국방보>는 최근 한국산 무기의 유럽 방산 내 비중이 커지면서, 한국은 완제품 수출을 넘어 나토 다자 메커니즘 참여와 현지 군수지원 체계 구축으로 협력을 확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자국 방산 기업을 나토의 장기 공급망에 편입시켜 안정적 수출 수익을 확보하고 국제사회 발언권을 높이려 나토와의 협력을 확대했다고 전했는데요.
다만 나토와의 협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한국의 독자적인 무기 개발 역량과 전략적 자율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한편, 나토 역시 한국을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협력 거점으로 삼아 방산 생산과 군수 지원망을 확대하고, 역내 안보 협력 기반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3. Rossiyskaya Gazeta / 10.14 북극항로 다변화: 한국, 북극해 두 개 항로 개발 추진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이 북극항로를 새로운 글로벌 해상 물류의 핵심 통로로 육성하기 위해 항로 다변화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연안의 북동항로뿐 아니라 캐나다를 지나는 북서항로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한국이 팬스타 아크로호의 첫 북동항로 왕복 운항 완료 행사에서 러시아 연안의 북동항로와 캐나다 북극제도의 북서항로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시범운항을 통해 여름철 쇄빙선 호위 없이 항로를 통과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수에즈운하 경유 항로보다 운항 거리는 약 35%, 운송 기간은 약 10일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울산항만공사 자료상 최근 10년간 울산항에 기항한 북극항로 선박 18척 중 13척이 북서항로를 이용했고, 9월 22일 티버보그호는 광석 1만 2천t을 상업 운송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내년 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 등으로 시범운항을 넓히고, 북서항로 활용 가능성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CNBC / 10.14 현대차그룹, 2032년까지 인도에 155억 달러 투자
마지막 소식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단행합니다.
오는 2032년까지 155억 달러를 투입해 생산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요.
이 소식은 CNBC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CNBC는 현대차그룹은 2026∼2032년 인도에 15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정의선 회장은 13일 모디 총리와의 면담에서 30년 이상 인도 시장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기반을 확대하고, 부품 현지화와 협력사 육성, 신기술 개발 등에 투자하는 한편 투자 집행을 전담할 현지 법인도 설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인도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8월 인도 승용차 판매는 36% 늘어 43만 9,000대로 최대치이며 현대차는 4∼8월 24만 7,980대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BC는 특히 인도의 빠른 경제 성장과 자동차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이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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