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인 고산, 이소연씨가 러시아에서 본격적인 우주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두 후보가 7일 오전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입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우주인 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어 교육을 시작으로 우주비행을 위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소유즈호와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행동 훈련과 생존 훈련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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