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던 시중유동성이 지난 2005년 4월 이후 1년10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지난 1월중 광의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1월말 현재 광의유동성 잔액은 천837조7천억원으로 작년말 대비 4천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지급준비율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위축된데 따른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