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저출산·고령화 대책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회협약 체결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연석회의는 아동과 청소년, 건강·양육문제 전문가들로 구성될 자문위원회와 실무협의를 중심으로 안전과 보건, 복지, 교육 등 4대 분야별로 아동과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실천 의제를 정한 뒤 사회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6일 회의를 주재한 한명숙 국무총리는 출산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해 이번 안건을 상정했으며 좋은 사회 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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